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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주총 전자투표 활성화를
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‘2010년 상장회사 주주총회백서’에 따르면 주주들의 주총 참석률이 10% 이하인 회사가 58%에 이른다. 왜 주총이 제 역할을 못하는 걸까.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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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이사회는 현장으로 간다
SK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SK㈜가 '현장을 찾아가는 이사회'를 활성화하고 있다. 최태원 SK㈜ 회장이 지난해 3월 '이사회 중심경영'을 표방하며 이사진 10명 중 7명을 사외이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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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연금, 주식 의결권 행사 기준 공개
국민연금은 앞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의 임원이 여러 회사 임원을 겸하고 있어 업무를 소홀히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재선임을 반대하기로 했다. 또 기업이 경영권 분쟁에 휘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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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나로통신 외자 유치] 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
윤창번 하나로통신 사장은 21일 주총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"앞으로 국내 통신사업 구조조정에 적극 나설 것이며, 이를 위해 KT와는 건전한 경쟁관계를, LG는 물론 온세통신 등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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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나로통신 외자 유치] 주주총회장 스케치
21일 오후 1시 경기도 일산의 하나로통신 본사 대회의실.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윤창번 사장의 입에서 "찬성 1억7천5백만…"하는 표결 결과가 발표됐다. 순간 회의장을 메운 6백여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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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외이사 활동 아직은 '낙제점'
사외이사들의 기업경영에 대한 견제활동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. 상장기업 사외이사의 이사회 참석률은 66%에 그쳤고, 참석하더라도 99%가 의안에 찬성하고 있다. 사외이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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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외이사 활동 아직은 '낙제점'
사외이사들의 기업경영에 대한 견제활동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. 상장기업 사외이사의 이사회 참석률은 66%에 그쳤고, 참석하더라도 99%가 의안에 찬성하고 있다. 사외이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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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, '유능한 사외이사 후보 찾아라'
대기업들이 내년 주총을 앞두고 사외이사를 확보하기 위해 벌써부터 뛰고 있다. 현대 등 일부 그룹은 '인재 풀' 까지 만들고 있다.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법인(90여개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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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, '유능한 사외이사 후보 찾아라'
대기업들이 내년 주총을 앞두고 사외이사를 확보하기 위해 벌써부터 뛰고 있다. 현대 등 일부 그룹은 '인재 풀' 까지 만들고 있다.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법인(90여개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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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주 주총참석률 저조/대체결제서 대리 많아
주총의 유회를 막기 위해 한국증권대체결제에 의결권 대리행사를 요청하는 기업들이 많다. 14일 대체결제에 따르면 지난 2월말까지 정기주총을 마친 1백91개사중 78개 기업이 발행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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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주주, 회사 경영에 무관심
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석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최근 1백5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주주총회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율은 전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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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엔 못 미쳐도 자율화"걸음마"
금융 자율화 원년으로 일컬어지는 올해 은행 주총이 28일 충북은행 한곳만 남겨두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였다. 정부의 은행경영 불간섭 원칙이 공식적으로 천명된 가운데 치러진 올해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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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총 앞둔 은행-정족수 확보 비상
오는 2월 하순 주총을 앞두고 시중은행 및 지방은행들이 주총정족수확보 문제로 비상이 걸렸다. 87년말 증권거래법이 개정돼 작년 3월 이후의 주총부터는 실질주주의 과반수 이상이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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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원주주 주도로 "일사천리" 진행|막내린 주총…이모 저모
★…주총시즌이 끝났다. 3월2일에 주총을 갖는 조공외에는 12월말 결산상장법인 2백37개사가 28일로 모두 주총을 마쳤다. 대부분의 주총이 이른바 사원주주들의 주도로 일사천리로